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

지원유형 : 60대 남성 - 묻지마 범죄 피해자 지원활동

-피해자 노재민(가명)씨는 택시운전기사로 가해자 김태형(가명)씨에게 택시요금 15만원을 요구함. 가해자는 미리 소지하고 있던 과도칼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손과 목 부위를 2회 가량 찔러 상해를 가하는 등 항거 불능케 하고, 20만원을 갈취하여 도주함. 2008년 10월 6일 센터에 노재민씨를 대신하여 그의 딸이 사건을 의뢰하게 됨.

-피해자 노재민씨는 범죄피해로 인한 후유증으로 외부인과의 접촉을 피했고, 극도로 불안해하여 만남에 난항을 겪음. 본 센터는 인내심을 가지고 장기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함. P병원 사회사업실과 연계하여 수술비와 병원비에 대한 의료혜택지원과 본 센터 의료지원위원회 J병원에서 물리치료를 제공하고  H병원에서 신경정신과 치료를 지원하게 됨.